'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티아라 쓴 디즈니 공주 '여리여리 쇄골라인'[SNS★컷]

[뉴스엔 김노을 기자]

웹툰을 그리는 야옹이 작가가 디즈니 공주 같은 자태를 뽐냈다.

야옹이 작가는 4월 2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야옹이 작가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양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유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그는 티아라와 어깨띠를 착용해 디즈니 공부 못지않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과감한 의상도 청순하게 소화했다.

앞서 야옹이작가는 "긍정적으로 마음을 먹지 않으면 버티지 못할 것 같아서 나쁜 생각하지 않으려고 애써도 매일매일 눈치가 보이고 극단적인 생각이 든다"고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고충을 털어놨다.

심경 고백 후 격려와 우려가 섞인 반응이 쏟아지자 "다시 열심히 살아볼 것"이라고 다짐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2018년부터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하고 있는 인기 웹툰 작가로 최근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현재 '프리드로우'의 웹툰 작가 전선욱과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야옹이 작가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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