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잔디부터 핑크뮬리까지.. 임실 사선대 사계절화원 놀러오세요"

이지선 기자 2021. 4. 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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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 사선대에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화원이 조성된다.

임실군은 연간 10만여 관광객이 찾는 사선대 조각공원 안에 꽃잔디와 사계 장미, 핑크뮬리 등을 심어 사계절 관광화원을 만든다고 24일 밝혔다.

심민 임실군수는 "사선대 화원을 조성하면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분들이 전국에서 많이 찾아와 마음의 위로를 삼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추억을 담고 다시 찾고 싶은 안전한 관광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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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대 사계절 경관 위한 화원 조성
임실군이 연간 10만여 관광객이 찾는 사선대 조각공원 안에 꽃잔디와 사계 장미, 핑크뮬리 등을 심어 사계절 관광화원을 만든다.(임실군 제공)2021.4.24/© 뉴스1

(임실=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 임실군 사선대에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화원이 조성된다.

임실군은 연간 10만여 관광객이 찾는 사선대 조각공원 안에 꽃잔디와 사계 장미, 핑크뮬리 등을 심어 사계절 관광화원을 만든다고 24일 밝혔다.

관광화원 조성이 마무리되면 각양각색의 꽃이 한데 어우러져 관광객들에게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할 전망이다.

임실군은 2014년부터 5년간 총 사업비 85억원을 투자해 사선대에 자연친화적 생태공원을 조성했다.

수준 높은 조각품이 전시된 조각공원과 아름다운 수목과 휴식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산책 코스가 유명세를 타고있다.

심민 임실군수는 "사선대 화원을 조성하면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분들이 전국에서 많이 찾아와 마음의 위로를 삼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추억을 담고 다시 찾고 싶은 안전한 관광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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