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환 프로, 무사(MUSA)의 클래식피지크와 머슬 그랑프리는 내가 배출했어![포토]

이주상 2021. 4. 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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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충청북도 단양 소노문단양 호텔에서 무사(MUSA) 스페셜리그가 열렸다.

클래식피지크 그랑프리를 차지한 정순호(왼쪽)가 스승인 김일환 전 국가대표 보디빌더(가운데)와 동료인 김성진과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김성진도 머슬 부문 그랑프리를 차지해 스승인 김일환 프로를 열광케 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 처음 열리는 무사(MUSA) 대회로 종합 스포츠 플랫폼 ㈜운동의모든것과 전국적인 피트니스 체인을 자랑하는 ㈜스트롱컴퍼니의 CEO인 석현 대표가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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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24일 충청북도 단양 소노문단양 호텔에서 무사(MUSA) 스페셜리그가 열렸다. 클래식피지크 그랑프리를 차지한 정순호(왼쪽)가 스승인 김일환 전 국가대표 보디빌더(가운데)와 동료인 김성진과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김성진도 머슬 부문 그랑프리를 차지해 스승인 김일환 프로를 열광케 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 처음 열리는 무사(MUSA) 대회로 종합 스포츠 플랫폼 ㈜운동의모든것과 전국적인 피트니스 체인을 자랑하는 ㈜스트롱컴퍼니의 CEO인 석현 대표가 론칭했다. 무사(MUSA)는 ‘MUSCLE &STYLE AWARDS’의 약자로 피트니스를 모든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접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사는 24일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전국을 돌며 50여 차례의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첫 대회로서 부상과 상금도 엄청나 아반테와 모닝 등 자동차 3대와 1억원 상당의 상금과 물품이 주어졌다. 석현 대표는 “피트니스가 전문 선수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생활 속으로 파고드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는데 노력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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