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설명자료] 조선일보, 화이자 백신 유통, 보관 관련

2021. 4. 2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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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자료] 조선일보, 화이자 백신 유통, 보관 관련


□ 화이자 백신은 3월 식약처 품목허가에 따라 안정적인 유통, 보관, 접종을 위해 초저온냉동설비와 전문 인력이 구비된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하여 접종 중이며, 4월 허가변경을 반영하고 하반기 접종확대에 대비하여 의료기관 위탁접종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4월 24일자, 조선일보 “화이자 영하 15도 유통가능한데 초저온 접종센터 고집” 관련)


□ 기사 주요내용
 
○ 화이자 백신은 미국 FDA에서 2월 25일 영하 25~15도에서 2주간 보관·유통으로 허가를 변경하였고, 일부 지자체에서 병·의원 접종허용을 건의했지만 수용하지 않고 지자체별 예방접종센터 설치


□ 설명 내용
 
○ 화이자 백신은 우리나라에서 ‘21.3.5일에 -90℃ ~ -60℃에서 6개월 보관으로 품목허가(식약처)를 받았고, 4.16일에는 기존 허가사항에 추가하여 -25℃ ~ -15℃에서 최대 2주 동안 보관 및 운반할 수 있는 것으로 허가가 변경되었습니다.
 
○ 이에 따라 1분기 화이자 백신 도입을 추진하면서부터 초저온 유통 및 공급 체계, 백신 보관을 위한 초저온냉동고와 전문접종인력을 배치한 예방접종센터를 시·군·구별로 설치하였습니다. 


 ○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화이자 백신이 지난 4.16일 허가가 변경됨에 따라 이를 반영하여 접종계획 보완 중입니다.


   - 시·군·구별 예방접종센터는 계획대로 설치하여(4월말까지 260여 개소) 안정적으로 화이자 백신을 보관 및 접종하면서 하반기 접종 물량 증가에 대비하여 예방접종센터의 인력 보강 및 추가 설치를 통해 장기간 초저온냉동보관의 안정적 운영기반을 강화하고,
 
  - 냉동설비를 갖춘 의료기관에서도 2주 이내에는 화이자 백신의 보관과 접종이 가능하므로 위탁의료기관 참여를 통한 접종기관의 확대도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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