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할머니 25톤 덤프트럭에 치여 숨져.."무단횡단하다가"

조윤하 기자 2021. 4. 2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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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을 하려던 80대 할머니가 25톤 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24일) 낮 12시 30분쯤, 서울 중랑구 지하철 7호선 중화역 인근 도로에서 80대 여성 A 씨가 25톤 덤프트럭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길을 건너려던 A 씨가 트럭 앞바퀴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횡단보도가 없는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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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을 하려던 80대 할머니가 25톤 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24일) 낮 12시 30분쯤, 서울 중랑구 지하철 7호선 중화역 인근 도로에서 80대 여성 A 씨가 25톤 덤프트럭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길을 건너려던 A 씨가 트럭 앞바퀴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횡단보도가 없는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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