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협 첫 골' 경남, 부천 꺾고 K리그2 꼴찌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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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경남이 이정협이 리그 첫 골을 터뜨린 가운데 부천을 꺾고 3연패에서 탈출하며 꼴찌에서도 벗어났습니다.
경남은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2 8라운드 홈경기에서 부천을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이정협이 경남 유니폼을 입고 K리그2에서 기록한 첫 골입니다.
지난해 부산에서 뛰다 FA 자격을 얻어 경남으로 이적한 이정협은 FA컵에서 2골을 넣었을 뿐 정규리그에서는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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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경남이 이정협이 리그 첫 골을 터뜨린 가운데 부천을 꺾고 3연패에서 탈출하며 꼴찌에서도 벗어났습니다.
경남은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2 8라운드 홈경기에서 부천을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최근 3연패를 포함해 4경기 무승의 부진에 빠졌던 경남은 5경기 만에 승리를 따내며 승점 7점을 기록해 최하위에서 9위로 올라섰습니다.
반면 최근 4연패와 함께 6경기 무승을 이어간 부천은 승점 5점에 머물러 9위에서 최하위로 내려앉았습니다.
경남은 후반 3분 이정협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습니다.
백성동이 전방으로 올려준 공을 이정협이 페널티지역 안쪽으로 달려들며 왼발로 마무리했습니다.
이정협이 경남 유니폼을 입고 K리그2에서 기록한 첫 골입니다.
지난해 부산에서 뛰다 FA 자격을 얻어 경남으로 이적한 이정협은 FA컵에서 2골을 넣었을 뿐 정규리그에서는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었습니다.
경남은 이후 에르난데스가 후반 30분과 추가시간에 2골을 몰아쳐 3대 0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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