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남양주 오피스텔 공사현장 화재로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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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11시 2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33분 대응 1단계, 40분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120명과 소방헬기 3대 등 장비 47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인 오후 1시 35분에 불을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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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11시 2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60대 1명이 건물 아래로 추락해 숨지고 18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부상을 입었는데요, 화재 당시엔 골조 공사가 끝나 50여 명이 건물 외벽과 내부 공사 중이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33분 대응 1단계, 40분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120명과 소방헬기 3대 등 장비 47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인 오후 1시 35분에 불을 껐습니다.
그리고 혹시 모를 인명 피해를 확인하기 위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영상 제보=하광태, 한희태, 김지선, 권혁상, 김경아, 김동훈, 김미소, 김예은, 김우진, 김희수, 권혁준, 노근배, 박대엽, 박진태, 송미연, 심아형, 유지수, 차삼철, 김민준, 김지예, 김진용, 김성태, 고종근, 고선극, 권원식, 박철순, 백현민, 유제철, 이성희, 이예빈)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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