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LA오픈 셋째 날 단독 2위..역전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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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선수가 미국 LPGA 투어 휴젤·에어 프리미어 LA오픈에서 이틀 연속 단독 2위를 지켰습니다.
고진영은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버디 9개와 보기 4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쳐서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로 선두 제시카 코르다에 한 타 뒤진 단독 2위를 유지했습니다.
둘째 날까지 코르다와 3타 차이였던 격차를 좁힌 고진영은 내일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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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선수가 미국 LPGA 투어 휴젤·에어 프리미어 LA오픈에서 이틀 연속 단독 2위를 지켰습니다.
고진영은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버디 9개와 보기 4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쳐서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로 선두 제시카 코르다에 한 타 뒤진 단독 2위를 유지했습니다.
둘째 날까지 코르다와 3타 차이였던 격차를 좁힌 고진영은 내일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립니다.
유소연은 9언더파로 공동 5위에, 이정은은 공동 9위에 올랐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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