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맥 '3-3 동점을 만드는 스리런 쾅' [MK포토]

김재현 2021. 4. 2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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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2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6회 초 1사 1,2루에서 SSG 로맥이 3점 홈런을 쳐 3-3 동점을 만들었다.

6승 12패로 리그 최하위의 키움은 SSG를 상대로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LG와 공동 선두를 기록하고 있는 SSG는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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