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케 받은 김연경, 결혼설 부인.."난 (상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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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대표팀 주장 김연경(33)이 결혼설(?)을 부인했습니다.
김연경은 그제(22일) 한국배구연맹(KOVO)이 공개한 영상 인터뷰에서 "난 (혼인 상대가) 없어요"라며 양효진(32·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자 제기된 결혼 임박설을 해명했습니다.
양효진은 지난 18일 결혼했습니다.
김연경은 "(후배들이) 내가 만만한지 자꾸 나한테 받으라고 했다"며 자초지종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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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대표팀 주장 김연경(33)이 결혼설(?)을 부인했습니다.
김연경은 그제(22일) 한국배구연맹(KOVO)이 공개한 영상 인터뷰에서 “난 (혼인 상대가) 없어요”라며 양효진(32·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자 제기된 결혼 임박설을 해명했습니다.
양효진은 지난 18일 결혼했습니다. 김연경은 “(후배들이) 내가 만만한지 자꾸 나한테 받으라고 했다”며 자초지종을 설명했습니다.
김연경은 11년·12시즌 만에 복귀한 한국프로배구에서 2019-20 V리그 정규리그 MVP를 수상하며 건재를 입증했습니다.
오는 7월25일부터는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A조 일정을 치릅니다. 김연경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국가대표팀 16년 경력을 마무리합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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