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불혹에 재계약 이유 있네'..30세 이전 230골→30세 이후 335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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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0)의 전성기는 불혹에도 이어질까.
영국 축구 전문 매체인 90min은 24일 공식 SNS에 즐라탄의 30세 이전과 이후의 골수를 비교했다.
즐라탄은 30세 이전에 통산 484경기에 나서 230골을 넣었다.
30세 이전보다 더 많은 골을 터뜨려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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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0)의 전성기는 불혹에도 이어질까.
영국 축구 전문 매체인 90min은 24일 공식 SNS에 즐라탄의 30세 이전과 이후의 골수를 비교했다.
즐라탄은 30세 이전에 통산 484경기에 나서 230골을 넣었다. 30세 이후엔 427경기에 출전해 335골을 기록했다. 30세 이전보다 더 많은 골을 터뜨려 놀라움을 자아낸다.
1999년 스웨덴 말뫼서 프로 데뷔한 즐라탄은 아약스(네덜란드)를 거쳐 유벤투스, 인터 밀란(이상 이탈리아), 바르셀로나(스페인), AC밀란(이탈리아),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맨유(잉글랜드) 등 명가에 몸담았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LA 갤럭시서 2시즌간 활약한 즐라탄은 지난해 1월 친정 AC밀란으로 복귀해 아직도 현역으로 뛰고 있다.
2019-2020시즌의 절반만 소화하고도 11골을 기록한 즐라탄은 이번 시즌 25경기 17골로 변함없는 기량을 과시해 최근 AC밀란과 1년 재계약 사인을 받아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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