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즐라탄, "난 나이가 상관없다는 것을 증명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의 자신감은 여전했다.
AC 밀란은 23일 "우리 구단은 즐라탄과 계약을 연장하는 것에 성공했다. 즐라탄은 다음 시즌에도 계속해서 로쏘네리의 유니폼을 입게 될 것이다"라고 알렸다.
매체에 따르면 즐라탄은 "긍정적일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내가 밀란에 도착하기 전에는 의심이 있었을 수 있다. 하지만 나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줬다"라며 자신감 있는 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의 자신감은 여전했다.
AC 밀란은 23일 "우리 구단은 즐라탄과 계약을 연장하는 것에 성공했다. 즐라탄은 다음 시즌에도 계속해서 로쏘네리의 유니폼을 입게 될 것이다"라고 알렸다. 밀란이 계약기간을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복수 언론은 2022년 6월까지 즐라탄이 재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즐라탄은 재계약 직후 밀란 공식 채널인 밀란TV와 인터뷰를 가졌다. 즐라탄은 "재계약 이후에 팬들의 반응이 어떨 것이라 예상하는가?"라는 질문에 그다운 답변을 내놨다.
매체에 따르면 즐라탄은 "긍정적일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내가 밀란에 도착하기 전에는 의심이 있었을 수 있다. 하지만 나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줬다"라며 자신감 있는 말을 전했다.
즐라탄은 이어 "나는 모든 것이 정신력과 관련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언제나 발전하길 원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려 한다"라고 말했다.
또 즐라탄은 "나는 모든 선수들을 돕고자 한다. 그것은 내 동기 중 하나다. 내가 도착한 첫 날부터 젊은 선수들과 함께 하고 또 그들의 성장을 보는 것은 내 희열 중 하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