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제' 박세리, 코로나19 확진..활동 잠정 중단

최수진 2021. 4. 24.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세리 전 프로골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세리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최종 확진(양성) 판정을 받았다.

박세리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접촉한 이후 검사를 받았다.

박세리와 접촉한 지인, 회사 직원 등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세리 전 프로골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동률 기자

손준호와 지난 21일 방송 동반 출연

[더팩트│최수진 기자] 박세리 전 프로골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세리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최종 확진(양성) 판정을 받았다.

박세리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접촉한 이후 검사를 받았다. 박세리와 손준호는 지난 21일 네이버나우에서 진행한 '세리자베스'에 함께 출연했다.

박세리는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박세리와 접촉한 지인, 회사 직원 등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손준호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지난 23일 "당사 소속 배우 손준호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손준호는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느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알린 바 있다.

jinny0618@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