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언니'측 "박세리 코로나 확진..쾌유를 빈다"

김미화 기자 2021. 4. 24. 1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프로골퍼이자 방송인 박세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노는 언니' 측이 쾌유를 빌었다.

24일 '노는 언니'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박세리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결과를 전달받고 향후 일정을 논의 중이다. 기 촬영분이 있어 방송은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세리는 지난 23일 배우 손준호의 코로나 확진 판정 소식을 듣고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고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박세리 /사진=MBC
전 프로골퍼이자 방송인 박세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노는 언니' 측이 쾌유를 빌었다.

24일 '노는 언니'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박세리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결과를 전달받고 향후 일정을 논의 중이다. 기 촬영분이 있어 방송은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 제작진과 멤버들 모두 박세리 씨의 쾌유를 빈다"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세리는 지난 23일 배우 손준호의 코로나 확진 판정 소식을 듣고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고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세리는 지난 21일 자신이 진행하는 네이버나우 '세리자베스'에 게스트로 출연한 손준호와 밀접 접촉했고 손준호의 확진 판정 소식에 검사를 진행했다.

박세리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며, 박세리와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했던 스태프 등은 모두 검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이제훈, 대역 논란..얼마나 심한지 보니
정일훈, 충격의 마약 161회 흡입과 송금 1억3000만원[종합2]
박수홍 형 측 '갈등 시작, 재산 아닌 93년생 여자친구 문제'
'강지영과 함께 목욕' 日소속사 사장 충격 보도
진정한 '김딱딱'의 주인은 서예지 아닌 김정현
디카프리오 23세 연하 여친, 은근한 섹시 노출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