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영상] 남양주 오피스텔 공사장서 불..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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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11시 20분쯤,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오피스텔 신축 공사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1명이 건물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화재 당시 건물 내에는 50여 명이 작업 중이었으며, 이 중 17명은 소방헬기 등에 의해 구조됐고, 나머지 인원은 자력 대피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화재 당시에는 골조 공사가 끝나 건물 외벽과 내부 공사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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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11시 20분쯤,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오피스텔 신축 공사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1명이 건물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추락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 파악 결과 불은 19층짜리 건물 5층에서 발생한 걸로 추정됩니다.
화재 당시 건물 내에는 50여 명이 작업 중이었으며, 이 중 17명은 소방헬기 등에 의해 구조됐고, 나머지 인원은 자력 대피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화재 당시에는 골조 공사가 끝나 건물 외벽과 내부 공사 중이었습니다.
현재 큰 불길은 잡은 상태로,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와 함께 건물 내 인명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독자 제공, 연합뉴스)
(제보 영상=하광태, 한희태, 김지선, 권혁상, 김동훈, 김미소, 김예은, 김우진, 김희수, 권혁준, 노근배, 박대엽, 박진태, 송미연, 심아형, 유지수, 차삼철, 김민준, 김지예, 김진용, 김성태, 고종근, 고선극, 권원식, 박철순, 백현민, 유제철, 이성희, 이예빈)
전병남 기자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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