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추가 도입 관련 오후 5시 긴급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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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질병청, 외교부 등으로 구성된 범정부백신도입TF가 오늘(24일) 오후 5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백신 도입과 관련한 새로운 결정 사항을 발표합니다.
오늘 브리핑에는 범정부백신도입TF 팀장을 맡고 있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김강립 식약처장과 최종문 외교부 2차관 등이 참석합니다.
브리핑에서는 기존에 확보된 코로나19 백신 물량 외에 추가로 도입되는 물량과 관련한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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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질병청, 외교부 등으로 구성된 범정부백신도입TF가 오늘(24일) 오후 5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백신 도입과 관련한 새로운 결정 사항을 발표합니다.
오늘 브리핑에는 범정부백신도입TF 팀장을 맡고 있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김강립 식약처장과 최종문 외교부 2차관 등이 참석합니다.
브리핑에서는 기존에 확보된 코로나19 백신 물량 외에 추가로 도입되는 물량과 관련한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권덕철 장관은 지난 21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아직 계약 확정이 안됐지만 상당한 (백신) 물량을 확보했다"며 "지금까지 확보한 만큼의 물량을 확보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제까지 계약된 백신 물량은 7천900만 명분, 총 1억 5천200만 회분입니다.
박수진 기자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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