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신나게 먹다가 결국 임신 당뇨"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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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임신당뇨(임신성 당뇨병)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한지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글에서 "7개월 내내 햄버거, 떡볶이, 핫도그, 순대, 먹고 싶은 맛집 배달음식 등 임신을 핑계로 신나게 먹다가 결국 임신 당뇨에 걸렸다"고 밝혔다.
앞서 한지혜는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연말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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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글에서 “7개월 내내 햄버거, 떡볶이, 핫도그, 순대, 먹고 싶은 맛집 배달음식 등 임신을 핑계로 신나게 먹다가 결국 임신 당뇨에 걸렸다”고 밝혔다. 앞서 한지혜는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연말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지혜는 “(임신) 8개월째인 지금은 철저한 식단 관리와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있다”면서 “야채, 고기, 밥을 정해진 양만 먹고 피검사하며 혈당 관리 중에 있다”고 했다.
이어 “식욕이 좋아 야채도 맛있어서 다행”이라면서 “‘방갑이’(2세 태명)도 잘 크고 있고 이제 만날 날이 성큼 앞으로...저는 이렇게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알린 글을 마무리했다.
한지혜는 전날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임신 후 일상을 공개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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