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삼진 8개 솎아내며 시즌 첫승, ML 데뷔 첫 안타도 기록
심병일 2021. 4. 2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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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세인트 루이스의 김광현이 시즌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김광현은 오늘(24일) 신시내티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와 3분의 2이닝 동안 한 점만 내주는 호투를 펼쳤습니다.
직구와 슬라이더 구속이 향상된 김광현은 무사사구에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다인 삼진 8개를 잡아냈고, 안타는 홈런 한 개 포함 5개만 허용했습니다.
김광현은 내야 안타로 데뷔 첫 안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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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세인트 루이스의 김광현이 시즌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김광현은 오늘(24일) 신시내티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와 3분의 2이닝 동안 한 점만 내주는 호투를 펼쳤습니다.
직구와 슬라이더 구속이 향상된 김광현은 무사사구에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다인 삼진 8개를 잡아냈고, 안타는 홈런 한 개 포함 5개만 허용했습니다.
김광현은 내야 안타로 데뷔 첫 안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5대 1로 앞선 6회초 2사에서 교체된 김광현은 팀이 5대 4로 승리해 승리 투수가 됐고, 평균 자책점도 4.15로 끌어내렸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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