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록 시즌 5호 골' 카를스루에, 키커스와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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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2부 리그에서 활약하는 최경록(26·카를스루에)이 시즌 5호 골을 터뜨렸지만 승리의 감격을 맛보지 못했다.
최경록의 소속팀 카를스루에는 24일(한국시간) 독일 카를스루에의 빌트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뷔르츠부르크 키커스와 2020~2021시즌 독일 2부 분데스리가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최경록이 리그 23번째 출전 경기에서 기록한 5호 골(2도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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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록의 소속팀 카를스루에는 24일(한국시간) 독일 카를스루에의 빌트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뷔르츠부르크 키커스와 2020~2021시즌 독일 2부 분데스리가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카를스루에는 승점 43점(12승 7무 9패)으로 8위에 자리했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최경록은 전반 26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 최경록이 리그 23번째 출전 경기에서 기록한 5호 골(2도움)이다. 최경록은 지난 2월 27일 다름슈타트와의 23라운드 원정 경기(1-0 승) 결승골 이후 5경기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최근 팀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선수단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카를스루에는 지난 4일 VfL 오스나브뤼크와 27라운드 홈 경기(0-1 패) 이후 20일 만에 경기를 치렀다. 카를스루에는 최경록의 선제골로 앞서 갔지만 2-2로 비겼다. 최경록은 후반 20분 교체돼 먼저 경기를 마쳤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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