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오늘 미얀마 해법 논의 특별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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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사태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오늘(24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열립니다.
오늘 회의에는 올해 의장국 브루나이 등 7개국 정상과 태국·필리핀·라오스 외교부 장관이 참석합니다.
특히 미얀마 군부를 이끄는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도 직접 참석하기로 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회의가 열릴 아세안 사무국 청사 주변에는 어제부터 미얀마 군부를 반대하는 시민단체와 시위대가 집결해 흘라잉 최고사령관 처벌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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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사태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오늘(24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열립니다.
오늘 회의에는 올해 의장국 브루나이 등 7개국 정상과 태국·필리핀·라오스 외교부 장관이 참석합니다.
특히 미얀마 군부를 이끄는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도 직접 참석하기로 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회의가 열릴 아세안 사무국 청사 주변에는 어제부터 미얀마 군부를 반대하는 시민단체와 시위대가 집결해 흘라잉 최고사령관 처벌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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