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김종인, 윤석열과의 메신저 찾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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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정치 행보를 같이할 가능성에 대해서 현재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윤석열 전 총장과 닿을 수 있는 인물이 누구인지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신장식 변호사는 "그 질문 자체가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윤석열 전 총장 사이의 메신저가 아직 없다는 방증"이라고 분석하자, 이 전 최고위원도 "찾고 있는 것 같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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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정치 행보를 같이할 가능성에 대해서 현재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윤석열 전 총장과 닿을 수 있는 인물이 누구인지 찾고 있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 정치인싸에 따르면, 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최근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김태현이라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을 했다고 밝혔다. 김태현 변호사는 윤석열 전 총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한동훈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과 막역한 사이로 알려졌다.
이에 신장식 변호사는 “그 질문 자체가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윤석열 전 총장 사이의 메신저가 아직 없다는 방증”이라고 분석하자, 이 전 최고위원도 “찾고 있는 것 같다”고 인정했다.
뿐만 아니라, 이 전 최고위원은 “김종인 위원장이 4월 30일 백신 접종을 위해 서울로 올라온다”며 윤석열 전 총장과의 교감 시점도 5월초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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