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픽' 라비오 <-> 'OT 떠나고픈' 텔레스, 여름 스왑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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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 선'은 23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유는 유벤투스로부터 라비오 스왑딜 제의를 받았다. 맨유가 선택하고 유벤투스가 원하는 대상은 측면 수비수 알렉스 텔렉스"라고 전했다.
텔레스는 올 시즌 맨유로 이적했지만, 현재까지 리그에서 7경기 출전할 정도로 힘겨운 주전 펼치고 있다.
이로 인해 맨유와 결별을 원하고 있다.
라비오는 한 때 솔샤르 감독이 원했던 중원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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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원했던 아드리안 라비오(유벤투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유니폼을 입을까?
영국 매체 ‘더 선’은 23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유는 유벤투스로부터 라비오 스왑딜 제의를 받았다. 맨유가 선택하고 유벤투스가 원하는 대상은 측면 수비수 알렉스 텔렉스”라고 전했다.
텔레스는 올 시즌 맨유로 이적했지만, 현재까지 리그에서 7경기 출전할 정도로 힘겨운 주전 펼치고 있다. 이로 인해 맨유와 결별을 원하고 있다.
라비오는 한 때 솔샤르 감독이 원했던 중원 자원이다. 스콧 맥토미니 파트너가 필요한 현 시점에서 라비오를 영입할 좋은 기회다. 라비오 역시
양 팀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니 스왑딜 카드를 꺼내 들 수 밖에 없었다. 두 선수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유니폼을 맞바꿀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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