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수탉 로고' 100주년 유니폼 입고 '쏘니 스타일' 미소

최지웅 기자 2021. 4. 2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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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간판선수인 손흥민(29)이 구단 유니폼 모델로 등장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3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수탉 로고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유니폼을 선보였다.

 토트넘을 상징하는 수탉 로고는 1921년 울버햄턴 원더러스와의 FA컵 결승전에서 처음 사용됐다.

이날 구단이 공개한 사진에서 손흥민은 동료인 자펫 탕강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와 함께 흰색 레트로 유니폼을 착용하고 밝은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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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탉 로고 100주년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 /사진=토트넘 홋스퍼 구단 SNS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간판선수인 손흥민(29)이 구단 유니폼 모델로 등장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3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수탉 로고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유니폼을 선보였다. 

토트넘을 상징하는 수탉 로고는 1921년 울버햄턴 원더러스와의 FA컵 결승전에서 처음 사용됐다. 이날 구단이 공개한 사진에서 손흥민은 동료인 자펫 탕강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와 함께 흰색 레트로 유니폼을 착용하고 밝은 표정을 지었다. 유니폼에는 '1981년 FA컵 파이널 웸블리'이라고 적혀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입은 단독 샷을 공개하며 '쏘니(손흥민의 애칭) 스타일'이라고 소개했다.

토트넘은 오는 26일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서 카라바오컵(컵대회) 결승전을 치른다. 2007-08시즌 컵대회 우승 이후 무관인 토트넘은 13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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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웅 기자 jway091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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