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코로나19 확진.."격리 후 건강하게 돌아올 것"

김도식 기자 2021. 4. 2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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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 프로골퍼 박세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박세리는 오늘(24일) 연합뉴스에 사흘 전 방송을 함께 진행했던 배우가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해 검사를 했고 오늘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박세리는 21일 자신이 진행하는 네이버나우 '세리자베스'에서 뮤지컬 배우 손준호를 만났고, 손 씨는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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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 프로골퍼 박세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박세리는 오늘(24일) 연합뉴스에 사흘 전 방송을 함께 진행했던 배우가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해 검사를 했고 오늘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박세리는 21일 자신이 진행하는 네이버나우 '세리자베스'에서 뮤지컬 배우 손준호를 만났고, 손 씨는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박세리는 회사 매니저와 직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박세리는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세리는 현재 E채널 예능 '노는 언니'와 유튜브 등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김도식 기자do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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