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찾은 김광현, 5회도 'KK' 삼자범퇴 달성(5보)

안형준 2021. 4. 2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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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이 5회도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김광현은 5회 선두타자 타일러 스티븐슨을 초구 외야 직선타로 막아냈다.

제시 윈커까지 8구 승부 끝에 삼진으로 돌려세운 김광현은 5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아냈다.

김광현은 5회까지 70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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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김광현이 5회도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은 4월 24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김광현은 이날 야디어 몰리나와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2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김광현은 4회까지 무실점투를 펼쳤다.

김광현은 5회 선두타자 타일러 스티븐슨을 초구 외야 직선타로 막아냈다. 이어 투수 히스 헴브리를 삼구삼진으로 처리했다.

제시 윈커까지 8구 승부 끝에 삼진으로 돌려세운 김광현은 5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아냈다.

김광현은 5회까지 70구를 던졌다.(자료사진=김광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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