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크리스티나 "母 폐암 4기로 10개월만 세상 떠나, 가족력 걱정"(쩐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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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크리스티나가 폐암이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4월 24일 방송된 SBS Plus '쩐당포'에서 크리스티나는 가족력을 언급했다.
크리스티나는 "엄마가 갑자기 아팠다. 검사해보니까 폐암 4기더라. 엄마가 나이도 많지 않았고 건강관리도 잘했다. 담배도 안 피우고 술도 안 마셨다. 운동도 충분히 했는데 걸려서 걱정되더라. 2020년 1월에 엄마 폐암 소식을 들었다. 10개월 만에 돌아가셨다. 전조증상도 없었기에 미리 발견하지 못했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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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폐암이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4월 24일 방송된 SBS Plus '쩐당포'에서 크리스티나는 가족력을 언급했다.
'미녀들의 수다' 출신 크리스티나, 에바는 '외국 아내들의 수다' 특집 게스트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각각 자신이 쓴 서예, 몸 관리 사진을 쩐담보로 제출한 뒤 A 등급, AA 등급을 받았다.
크리스티나는 남편과 프리랜서라 고정적인 수입이 없기에 노후 대비를 장기적으로 할 수 없어 불안하다고 쩐고민을 밝혔다. 크리스티나는 이탈리아 주식만 하고 있을 뿐 한국 재테크를 전혀 하고 있지 않다며 건강 보험만 가입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건강관리는 에바처럼 운동을 하고 싶은데 못 하고 있다. 강아지 산책을 운동처럼 하고 있다. 가족력이 있다. 폐암이 걱정된다"고 입을 열었다.
크리스티나는 "엄마가 갑자기 아팠다. 검사해보니까 폐암 4기더라. 엄마가 나이도 많지 않았고 건강관리도 잘했다. 담배도 안 피우고 술도 안 마셨다. 운동도 충분히 했는데 걸려서 걱정되더라. 2020년 1월에 엄마 폐암 소식을 들었다. 10개월 만에 돌아가셨다. 전조증상도 없었기에 미리 발견하지 못했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크리스티나는 "코로나19 심각해서 간호도 힘들었다. 병원조차도 가기 어려웠다. 하루 1명, 면회시간도 길지 않았다. 코로나19 때문에 남편이 장례식에 오지 못했다. 너무 아쉽고 마음이 아팠다"고 고백했다.
(사진=SBS Plus '쩐당포'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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