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당포' 크리스티나 "시어머니 앞에서 티팬티만 입고 돌아다녀"

장우영 2021. 4. 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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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당포' 크리스티나가 시어머니를 깜짝 놀라게 한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크리스티나는 시어머니 앞에서 티팬티만 입고 돌아다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크리스티나는 "집에 같이 살면서 자연스럽게 있어도 되지 않느냐. 시어머니도 똑같은 여자니까, 가족이니까 편안하게 돌아다닌 것 뿐이다"고 말했다.

이어 크리스티나는 "시어머니는 깜짝 놀라셨더라. 그래서 시어머니께 '편하게 다니시라'고 하셨는데 아직까지 이런 권유를 받아들이지 않으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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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쩐당포’ 크리스티나가 시어머니를 깜짝 놀라게 한 일화를 털어놨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쩐당포’에는 에바와 크리스티나가 출연했다.

이날 크리스티나는 시어머니 앞에서 티팬티만 입고 돌아다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크리스티나는 “집에 같이 살면서 자연스럽게 있어도 되지 않느냐. 시어머니도 똑같은 여자니까, 가족이니까 편안하게 돌아다닌 것 뿐이다”고 말했다.

이어 크리스티나는 “시어머니는 깜짝 놀라셨더라. 그래서 시어머니께 ‘편하게 다니시라’고 하셨는데 아직까지 이런 권유를 받아들이지 않으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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