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 김광현, 메이저리그 데뷔 첫 안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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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이 데뷔 첫 안타를 신고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은 4월 24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3회까지 무실점한 김광현은 3회말 첫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김광현은 '타자 데뷔' 2경기만에 빅리그 첫 안타를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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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김광현이 데뷔 첫 안타를 신고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은 4월 24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3회까지 무실점한 김광현은 3회말 첫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이닝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김광현은 소니 그레이와 상대해 기습번트까지 시도하며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했다. 김광현은 그레이와 5구 승부를 펼쳤고 볼카운트 1-2에서 몸쪽 낮은 코스로 들어온 커브를 받아쳤다.
타구는 3루 방향으로 느리게 흘렀고 그레이가 급히 따라가 공을 집어들고 1루에 던졌지만 김광현의 발이 빨랐다. 내야안타였다.
김광현은 '타자 데뷔' 2경기만에 빅리그 첫 안타를 신고했다.(자료사진=김광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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