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785명..수도권과 부·울·경 확진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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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85명 발생해 이틀째 8백 명에 육박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51명, 경기 241명 등 수도권에서만 509명이 감염돼 지난 14일 이후 열흘 만에 다시 5백 명대로 올라섰고, 비수도권도 최근 확진자가 집중 발생하고 있는 부산, 경남, 울산에서 각각 44명, 52명, 50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며 총 251명이 감염됐습니다.
수도권과 부산, 울산, 경남을 합치면 총 655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86%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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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85명 발생해 이틀째 8백 명에 육박했습니다.
누적 확진 자는 11만 8,243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환자 25명을 제외한 760명은 국내 감염 사례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51명, 경기 241명 등 수도권에서만 509명이 감염돼 지난 14일 이후 열흘 만에 다시 5백 명대로 올라섰고, 비수도권도 최근 확진자가 집중 발생하고 있는 부산, 경남, 울산에서 각각 44명, 52명, 50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며 총 251명이 감염됐습니다.
수도권과 부산, 울산, 경남을 합치면 총 655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86%에 달합니다.
코로나19 치료 도중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81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하루 15만 8,581명이 백신 접종을 받아 현재까지 219만 5,492명이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 신고 사례는 어제 321건 추가돼 현재까지 1만 3,332건으로 집계됐는데, 접종 후 사망 신고는 13건 추가돼 현재까지 56건, 경련 등 중증 의심 신고 사례는 4건 추가돼 43건으로 늘었습니다.
급성알레르기 질환인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도 현재까지 138건 접수됐습니다.
박수진 기자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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