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코그룹, 서울스포트리와 HADO 센터 개설 기념식 진행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2021. 4. 24. 09:58
[스포츠경향]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 비즈니스에 뿌리를 둔 ㈜씨코그룹이 증강현실(AR) 스포츠 기업 서울스포트리와 국내 최초 HADO스포츠 한국총본부를 개설하고 업무협약 및 센터 개설 기념식을 최근 진행했다.
씨코그룹과 서울스포트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HADO스포츠 지도자 및 선수를 위한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운영방안과 시스템 적용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 등 대한민국 E-SPORTS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씨코그룹 최현 대표는 “서울스포트리’와 상호 협력함으로써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E-SPORTS 클럽이 되기 위한 위대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문화스포츠연맹 회장인 서울스포트리 김홍주 대표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4차산업에 뒤처지지 않도록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무료로 체험을 진행하여 글로벌한 인재를 양성하고 E-SPORTS 강국으로 발돋움 시키겠다”고 다짐했다. HADO스포츠는 가상·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하는 테크노 스포츠다.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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