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785명, 나흘째 700명대

박태근 기자 2021. 4. 2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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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785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785명 증가한 11만8243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76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5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 수는 671명→532명→549명→731명→735명→797명→78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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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광주 북구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의료진들이 학생과 교직원 등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1.4.22/뉴스1 © News1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785명으로 집계됐다. 4일 연속 7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785명 증가한 11만8243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76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5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 수는 671명→532명→549명→731명→735명→797명→785명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의 핵심 지표인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3일째 600명대를 보이고 있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659.1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509명(서울 251명, 경기 241명, 인천 17명)으로 14일 509명 이후 10일만에 다시 500명 선을 넘겼다. 수도권 확진자는 전국 지역발생 확진자의 67%를 차지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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