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시즌 2번째 출격.. 신시내티 '우타자 7명' 배치

최지웅 기자 2021. 4. 24.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신시내티 리즈를 상대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김광현은 24일 오전 9시15분(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신시내티와의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선다.

허리 통증 회복 후 치른 시즌 첫 경기에서 김광현은 3이닝 5피안타 1볼넷 1사구 4탈삼진 3실점으로 흔들렸다.

2번째 경기인 신시내티 전에서 명예 회복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이 캐치볼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신시내티 리즈를 상대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김광현은 24일 오전 9시15분(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신시내티와의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선다. 시즌 2번째 등판 경기로 지난 18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 이후 6일 만이다.

허리 통증 회복 후 치른 시즌 첫 경기에서 김광현은 3이닝 5피안타 1볼넷 1사구 4탈삼진 3실점으로 흔들렸다. 2번째 경기인 신시내티 전에서 명예 회복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신시내티는 올해 막강한 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18경기 동안 111득점을 생산했고 팀 OPS는 0.814로 리그 1위다. 이날 신시내티는 제시 윈커(좌익수)-닉 카스테야노스(우익수)-에우제니오 수아레즈(유격수)-조이 보토(1루수)-알렉스 블랜디노(3루수)-닉 센젤(중견수)-조나단 인디아(2루수)-타일러 스티븐슨(포수)-소니 그레이(투수) 순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윈커와 보토를 제외하고 7명의 우타자를 배치해 김광현을 상대한다. 

[머니S 주요뉴스]
"누나라고 불러"… 김나희, 판타지 자극하는 몸매
"새가 죽었어"… 서예지 행동, 눈과 입은 웃네?
전지현, 여신 자태..."20대 미모 그대로"
"길쭉길쭉하네"… 다현, 잘록한 허리+긴 다리
'꼬북좌' 유정과 꼬북칩이 만났다… 콜라보 미쳤네
기성용 사과 “모두 다 제 잘못… 처벌 달게 받겠다”
300세이브 '-1'… 오승환, KIA 상대 대기록 재도전
이의리, 첫승 놓쳤지만 기립박수만 2번… 대형신인
박상하 '감금·폭행의혹', 거짓이다… 복귀할까?
귄도안 "아무도 선수들 생각 안해"… UCL 확대개혁 비판

최지웅 기자 jway0910@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