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임영웅·영탁과 주량 비슷해, 자주 어울린다"(백반기행)

[뉴스엔 한정원 기자]

가수 이찬원이 '미스터트롯' 6인과의 술자리를 언급했다.

4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이찬원은 임영웅, 영탁과 술을 자주 마신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00회 특집 게스트로 등장해 막창집에 이어 75년 전통 따로국밥 맛집을 찾았다.

이찬원은 허영만과 함께 칼칼한 국밥을 먹었고 허영만은 "이찬원이 술을 잘한다고 했는데 '미스터트롯' 멤버들과 가끔 어울릴 거 아니냐"고 '미스터트롯' 6인 술자리를 궁금해했다.

이찬원은 "자주 어울린다. 장민호, 김희재는 술을 안 한다. '미스터트롯' 1, 2, 3위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술을 한다. 주량도 비슷하고 식성도 비슷하고 성격도 비슷해서 옛날에 고생했던 얘기 엄청 많이 한다. 가수로 데뷔하면서 힘들었던 것, 무명의 설움들 많이 얘기한다"고 대답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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