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부상 복귀' 아자르, 베티스전 출전 명단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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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복귀한 에당 아자르가 레알 베티스전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레알은 공식 채널을 통해 아자르가 돌아왔음을 알렸고, 베티스전 출전 명단에 포함시켰다.
레알은 아자르를 비롯해 벤제마, 아센시오,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모드리치, 카세미루, 바란 등을 출전 명단에 포함시켰다.
이런 상황에서 아자르의 복귀는 레알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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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부상에서 복귀한 에당 아자르가 레알 베티스전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2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에서 레알 베티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레알은 승점 70점으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고,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승점차는 3점이다.
반드시 승점 3점을 따내야 하는 레알에 희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아자르의 복귀. 최근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아자르가 약 6주 만에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레알은 공식 채널을 통해 아자르가 돌아왔음을 알렸고, 베티스전 출전 명단에 포함시켰다. 레알은 아자르를 비롯해 벤제마, 아센시오,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모드리치, 카세미루, 바란 등을 출전 명단에 포함시켰다.
레알 입장에서는 총력전을 펼쳐야 하는 경기다. 레알은 최근 리그 12경기(9승 3무) 연속 무패를 이어가며 1위 아틀레티코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데, 베티스전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따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아자르의 복귀는 레알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 2019년 첼시를 떠나 레알에 입성한 아자르는 잦은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인해 최악의 영입생으로 거론됐다. 지난 2시즌 동안 공식전 36경기 출전에 그쳤다. 레알 이적 후 무려 11회 부상을 입었고 허벅지, 발목, 햄스트링 등 부상 부위도 다양했다. 이번 시즌 중반, 우측 발목 수술을 받았고 최근에야 훈련장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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