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MF 파티, "뼈아픈 결과지만 잊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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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파티(27)가 경기를 돌아봤다.
아스널 FC는 24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이슬링턴에 위치한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에버튼 FC와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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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토마스 파티(27)가 경기를 돌아봤다.
아스널 FC는 24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이슬링턴에 위치한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에버튼 FC와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이날 아스널은 상대를 맞아 많은 기회를 창출하며 밀어붙였다. 하지만 베른트 레노 골키퍼의 캐칭 실수로 인한 자책골로 무너졌고 결국 패배로 고개를 숙였다.
같은 날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파티는 "뼈아픈 결과다. 우리는 기회들을 창출했지만, 에버튼이 그들이 만든 기회에서 득점을 올렸다. 우리는 오늘을 빨리 떨쳐버려야 하고, 더 실수들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이미 많은 경기들에서 대가를 치렀다"라며 운을 뗐다.
레노 골키퍼의 자책골에 대해 파티는 "축구의 일부다. 자책골은 나오곤 한다. 잊고 다음 경기에서 이길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한다. (다가오는) 모든 경기에서 이기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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