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韓가수 최초 빌보드차트 진입해 데뷔 12년만 얼굴 공개"(가수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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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가 데뷔 11년만에 얼굴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범수는 '얼굴없는 가수' 컨셉트 때문에 옆모습으로 인터뷰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2011년 당시 '하루'의 영어 버전으로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다"며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던 시기였는데 소속사에서 '9시 뉴스'인데 그래도 얼굴은 공개해야 하지 않겠냐고 하더라. 그래서 옆모습 인터뷰로 데뷔 12년만에 얼굴을 최초 공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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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김범수가 데뷔 11년만에 얼굴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4월 23일 방송된 JTBC 예능 '유명가수전'에서는 대한민국 남성 톱 보컬리스트 김범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범수는 '얼굴없는 가수' 컨셉트 때문에 옆모습으로 인터뷰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2011년 당시 '하루'의 영어 버전으로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다”며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던 시기였는데 소속사에서 '9시 뉴스'인데 그래도 얼굴은 공개해야 하지 않겠냐고 하더라. 그래서 옆모습 인터뷰로 데뷔 12년만에 얼굴을 최초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어 “부모님이 많이 속상해하셨다”며 “당시에는 '난 TV 화면에 나오면 안 되는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으로 활동할 때도 위축됐었다”고 털어놨다. (사진=JTBC '유명가수전'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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