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화사x헨리 선물한 인싸템 입고 핫규 변신 "예쁘다고 칭찬"(나혼산)[결정적장면]

최승혜 2021. 4. 24.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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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가 인싸템을 장착하고 핫규로 변신했다.

이날 김광규는 핫플 투어에 함께 해준 화사와 헨리에게 저녁 대접을 하기 위해 집으로 초대했다.

집에 들어선 화사와 헨리는 '광규 하우스' 투어를 시작했고 거꾸리부터 아슬아슬한 짐볼, 오래된 안마 의자까지 광규템을 보고 신기해 하며 직접 체험에 나섰다.

이후 인싸 메뉴인 로제 떡볶이와 김광규가 손수 튀긴 김부각으로 저녁을 먹은 화사와 헨리는 김광규에세 요즘 유행하는 운동화와 패션 아이템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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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김광규가 인싸템을 장착하고 핫규로 변신했다.

4월 2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헨리, 화사가 광규하우스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핫플 투어에 함께 해준 화사와 헨리에게 저녁 대접을 하기 위해 집으로 초대했다. 집에 들어선 화사와 헨리는 ‘광규 하우스’ 투어를 시작했고 거꾸리부터 아슬아슬한 짐볼, 오래된 안마 의자까지 광규템을 보고 신기해 하며 직접 체험에 나섰다. 특히 화사는 “너무 편한 것 같다”며 거실 소파에 누워 마치 내 집같은 편안한 자세를 보여줬다.

화사는 인터뷰에서 “할아버지 집 놀러온 느낌이었다. 채광이 아늑했다. 진짜 힐링됐고,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김광규가 “할아버지집? 그럼 우리집에서 할머니 냄새가 났다는 거냐”고 묻자 화사는 “나긴 났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기타를 발견한 헨리는 즉석에서 튜닝을 해줬고 김광규는 헨리의 노래에 맞춰 즉흥연주를 했다. 이후 서재에서 대본을 발견한 화사는 연기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김광규 앞에서 연기에 도전장을 던졌다. 화사는 연기 경험이 있는 헨리와 호흡을 맞추며 의외의 연기 실력을 선보였다.

이후 인싸 메뉴인 로제 떡볶이와 김광규가 손수 튀긴 김부각으로 저녁을 먹은 화사와 헨리는 김광규에세 요즘 유행하는 운동화와 패션 아이템을 선물했다. 김광규는 일명 모내기 패션으로 코디한 뒤 런웨이를 했고 헨리는 “이게 요즘 유행이다. 핫하다”고 극찬했다. 김광규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 그대로 입고 갔는데 예쁘다고 칭찬을 많이 해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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