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이영표 생일 축하 메시지..손흥민과 '다정한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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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가 한국 축구의 레전드 이영표를 잊지 않았고,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현 토트넘의 에이스 손흥민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토트넘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Happy birthday, Lee Young-Pyo(생일 축하해, 이영표)"라는 메시지를 통해 이영표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여기에 토트넘은 현재 팀의 에이스인 손흥민과 이영표가 나란히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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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한국 축구의 레전드 이영표를 잊지 않았고,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현 토트넘의 에이스 손흥민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토트넘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Happy birthday, Lee Young-Pyo(생일 축하해, 이영표)"라는 메시지를 통해 이영표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여기에 토트넘은 현재 팀의 에이스인 손흥민과 이영표가 나란히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국 축구의 레전드 이영표는 현역 시절 다양한 무대에서 뛰었다. K리그 안양 LG(현 FC서울)에서 활약했고, 이후 네덜란드 명문 PSV 아인트호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미국 메이저리그사커의 벤쿠버 화이트캡스 등에서 선수로 활약했다.
특히 지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토트넘의 주전 레프트백으로 활약하며 전성기를 맞이하기도 했다. 또한, 2007-08시즌에는 토트넘이 리그컵 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해 우승 메달을 받기도 했다. 이후 현역에서 은퇴한 후에는 행정가의 길을 걸었고, 이번 시즌 강원FC의 대표이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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