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순무 변호사 '국민훈장 무궁화장' 법의 날 유공자 12명에 훈장·표창
2021. 4. 24. 03:03
법무부는 2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제58회 ‘법의 날’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열고 소순무(70)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등 12명에게 훈·포장을 수여했다. 소 변호사는 40여년간 법조인으로서 인권 옹호와 사회 정의 실현에 공헌하고,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한 조세 공익 활동 등으로 법률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소 변호사를 포함, 이날 포상받은 사람은 훈장 7명, 국민포장 1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1명 등 총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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