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광규, 화사X헨리와 '인싸' 로제 떡볶이 도전[★밤TView]

이시연 기자 2021. 4. 24.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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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김광규가 화사, 헨리와 함께 '핫한' 로제 떡볶이에 도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와 헨리가 김광규를 위해 '핫한 음식'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화사와 헨리는 요즘 한창 '핫'한 로제 떡볶이를 김광규와 함께 했다.

화사는 나이키 운동화를, 헨리는 화사의 운동화에 레이어드할 티셔츠, 양말 등을 선물하며 김광규의 '인싸력'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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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드라마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나 혼자 산다'에서 김광규가 화사, 헨리와 함께 '핫한' 로제 떡볶이에 도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와 헨리가 김광규를 위해 '핫한 음식'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화사와 헨리는 요즘 한창 '핫'한 로제 떡볶이를 김광규와 함께 했다. 김광규는 두 동생들을 집에 초대했고 화사는 "혹시 로제 떡볶이 알아요?"라며 소개했다. 김광규는 낯선 이름이었지만 "'핫'하면 시켜"라며 '쿨'하게 로제 떡볶이에 도전했다.

김광규 집에 도착한 화사는 "할아버지 집 놀러 온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김광규를 놀리기도 했다. 이에 헨리는 "그 느낌 좀 있다. 색깔도 있고"라며 화사의 말에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칙칙한 집안 분위기에 화사는 "전 그것도 좋더라. 햇빛 들어오는거 채광이 아늑하더라. 진짜 힐링 너무 좋았다"라며 새로운 분위기로 집을 리모델링 할 것을 제안했다.

이후 로제 떡볶이가 도착하자 김광규는 "스파게티 집에 가면 나오는 소스랑 맛이 같다"며 로제 떡볶이를 처음 영접한 느낌을 말했고, 헨리 또한 피자 같은 맛에 홀딱 반했다. 김광규는 화사와 헨리를 손자 챙기듯 챙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식사를 마친 뒤 화사는 "오늘 고생을 많이 하셨잖아요. 오빠는 준비한거 없어?"라고 말했고, 헨리는 기타를 들었다. 이에 김광규는 "그만하자. 내가 이거 다 먹고 치울게"라며 깜짝 이벤트를 저지했지만, 헨리는 개의치 않고 노래를 시작했고 이어 두 사람은 김광규를 위한 '핫한' 선물을 건넸다.

화사는 나이키 운동화를, 헨리는 화사의 운동화에 레이어드할 티셔츠, 양말 등을 선물하며 김광규의 '인싸력'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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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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