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강다니엘, 리얼 집돌이의 일상→화사X헨리, 김광규 집 방문+로제떡볶이 '핫규 만들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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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의 일상이 그려진 가운데 화사, 헨리, 김광규가 함께 트렌드를 즐겼다.
또, 화사와 헨리가 김광규의 집에 방문해 트렌드를 즐겼다.
이날 김광규, 화사, 헨리는 김광규의 집으로 향했다.
화사와 헨리는 김광규의 집에서 운동기구와 악기를 연주하며 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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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강다니엘의 일상이 그려진 가운데 화사, 헨리, 김광규가 함께 트렌드를 즐겼다.
23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다니엘이 최초로 일상을 공개했다. 또, 화사와 헨리가 김광규의 집에 방문해 트렌드를 즐겼다.
이날 강다니엘은 출연소감에 대해 "편하게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는데 재밌을 것 같아서 나왔다"라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며 여유롭게 집에서 보내는 집돌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강다니엘은 "쉬는 날엔 눈 뜨면 눈을 뜬다. 집에서 쉴 땐 전화도 보지 않는다"라며 "집에 있을 땐 단세포처럼 있는 걸 좋아한다. 잠 오면 자고 배고프면 먹는다"라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배달 음식을 주문해서 먹고 게임을 즐기다가 졸리면 자는 일상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강다니엘은 "혼자사는 게 좋다. 매일 힐링이다. 집이라는 공간에 내가 원하는 게 다 있다"라며 "세스코 아저씨도 있고 자고 일어나면 고양이가 있다. 지루하면 고양이가 지나가면 귀엽다. 행복하다. 어렸을 때 바랐던 꿈은 집은 이뤄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광규, 화사, 헨리는 김광규의 집으로 향했다. 화사는 집으로 가며 로제떡볶이를 주문했다. 기안84는 "로제떡볶이는 알아야 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나래는 "저건 여자들이 좋아해서 여자친구가 있어야 아는건데 어떻게 아나"라고 물었다. 이에 기안84는 "알아야 여자친구가 생긴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화사와 헨리는 김광규의 집에서 운동기구와 악기를 연주하며 놀기 시작했다. 화사는 "할아버지 집에 온 것 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헨리는 김광규의 기타를 조율해 함께 연주를 시작했다. 이 모습을 본 박나래는 "저러니까 진짜 할아버지 같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화사는 "혹시 대본 모아두신 것도 있나"라며 "저 연기하는 걸 봐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화사 연기에 욕심이 있나"라고 물었다. 화사는 "아니다. 워낙 대선배님이니까 한 번 봐주셨음 했다"라고 말했다.
화사와 헨리는 과거 드라마 '크크섬의 비밀' 대본을 보고 연기를 시작했다. 화사와 헨리는 진지하게 연기를 했고 이 모습을 본 김광규는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헨리는 지문까지 읽으며 오버연기를 선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화사와 헨리는 김광규와 함께 로제떡볶이를 주문해서 먹고 범고래 신발과 트렌디한 의상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김광규는 어색해하면서도 화사와 헨리가 준비한 의상을 입으며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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