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공개 비판했던 요리스 "감독 경질은 선수 탓, 책임져야 한다"

김가을 2021. 4. 24. 0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의 경질에 대해 위고 요리스가 입을 뗐다.

영국 언론 더선은 23일(한국시각) '요리스는 무리뉴 감독이 부진한 성적 때문에 경질된 것은 선수 탓이라고 주장했다. 요리스는 무리뉴 감독이 해고된 것에 대해 토트넘 선수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국 언론 더선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세 무리뉴 감독의 경질에 대해 위고 요리스가 입을 뗐다.

영국 언론 더선은 23일(한국시각) '요리스는 무리뉴 감독이 부진한 성적 때문에 경질된 것은 선수 탓이라고 주장했다. 요리스는 무리뉴 감독이 해고된 것에 대해 토트넘 선수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지난 19일(한국시각), 토트넘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무리뉴 감독과 무리뉴 감독이 데려온 코칭스태프 4명을 해고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은 2019년 11월 구원 투수로 무리뉴 감독을 선택했다. 하지만 토트넘에서의 생활은 순탄하지 않았다. 무리뉴 감독 경질 직전 토트넘은 5경기에서 단 1승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위까지 추락했다. 유로파리그는 물론이고 FA컵에서도 탈락하며 고개를 숙였다. 특히 요리스는 유로파리그 탈락 후 공개적으로 팀 분위기를 비판하며 파문을 일으켰다. 결국 토트넘은 무리뉴 감독과의 이별을 택했다.

요리스는 "선수로서 책임을 저야 하는가. 그렇다. 무리뉴 감독에 대한 나의 존경심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그는 훌륭한 사람이다. 그는 그것을 확실히 증명했다. 나는 단지 그가 토트넘에서 원했던 것처럼 일하지 못했다는 것이 슬프다. 우리는 책임을 분담해야 한다. 물론 선수로서 구단의 결정을 존중한다. 우리는 우리가 처한 상황을 알고 있다. 팀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산 비거리 금장 아이언세트' 76%할인 '50만원'대 할인 판매!
서장훈 “재산 2조? 건물 가격 합친 게 내 재산…대출 있어 생각만큼 부자 아냐”
박수홍 여친 아파트 목격담 “키 크고 머리 길어…볼 때 마다 항상 둘”
하리수, 성전환 수술 전 사진공개…“父 유품정리, 생각 많아진다”
왕종근, 추모공원 최종도착 오열→“형 어딨는거야…늦게 찾아 미안하다”
'권상우♥' 손태영, '700억대 부동산 부자'…골프 취미도 럭셔리해 '아침부터 열정'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레모나' 만든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을 넣어 '건강환' 출시!
'로봇청소기' 38% 할인! '먼지' 제로! 물청소도 OK~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