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헨리, 깜짝 학연 공개 "키아누 리브스 학교 선배"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가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리브스와 학연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강다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한 영화 '콘스탄틴'을 언급하며 "셋째 고양이 이름을 오리로 지었다"고 말했다.

이에 헨리는 "죄송해요"라며 손을 든 후 "아까 잠시 화면에 나왔던 키아누 리브스 제 학교 선배예요"라며 뜻밖의 학연을 밝혔다.

기안84는 "그럼 우리 프로그램 나오라고 섭외 좀 해 봐. 다음엔 같이 나오라"며 "헨리가 의외로 유명한 사람 많이 안다. 그 더 락도 알더라고. 드웨인 존슨"이라며 헨리에게 할리우드 배우를 섭외해 올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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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