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이사 간 집 공개, 대형 방방까지 "엄청 비싸..이민정도 타러 와" ('편스토랑')
2021. 4. 24. 00:00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오윤아가 새로 이사 간 집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선 '돼지고기'를 주제로 한 25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오윤아의 집은 널찍한 거실에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또한 날씬해진 아들 송민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 가운데, 오윤아는 "집에서 계단 오르내리기 운동을 한 게 확실히 효과가 있던 것 같다. 이게 이사를 온 제일 큰 목적이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마당엔 대형 방방이(트램펄린)가 설치되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윤아는 "생각보다 (설치비가) 엄청 비싸더라. 30년 써야죠"라고 얘기했다.
이어 그는 "민이가 뛰면서 엄청 많이 웃는데 그게 정말 좋다"라고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내기도.
더불어 오윤아는 "이민정도 방방 타러 왔었다"라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