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건아 더블더블' KCC, PO 2차전서 전자랜드 완파..챔프전 진출 눈앞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 프로농구 전주 KCC가 5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KCC는 23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2차전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92-74로 이겼다.
KCC는 지난 21일 1차전 85-75 승리에 이어 2차전까지 잡으며 오는 25일 3차전을 이길 경우 3연승으로 챔피언결정전 진출 티켓을 거머쥘 수 있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수 기자
남자 프로농구 전주 KCC가 5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KCC는 23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2차전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92-74로 이겼다.
2쿼터까지는 전자랜드가 주도권을 잡았다. 1쿼터 이대헌과 차바위, 2쿼터 조나단 모트리와 김낙현이 공격을 이끌면서 49-41로 전반을 앞선 채 마쳤다.
KCC는 4쿼터에도 주도권을 뺏기지 않았다. 이정현이 3점슛 2개 포함 9득점으로 공격의 중심을 잡은 가운데 탄탄한 수비로 전자랜드의 추격을 따돌렸고 92-74의 완승을 따냈다.
KCC는 지난 21일 1차전 85-75 승리에 이어 2차전까지 잡으며 오는 25일 3차전을 이길 경우 3연승으로 챔피언결정전 진출 티켓을 거머쥘 수 있게 됐다.
라건아는 24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KCC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유현준 14득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이정현 11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송창용 10득점, 김상규 10득점 등 국내 선수들도 힘을 보탰다.
반면 전자랜드는 조나단 모트리가 16득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3쿼터부터 공격이 원활히 풀리지 않으면서 완패를 당했다. gsoo@maekyung.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맹승지, 필라테스로 다져진 탄탄+볼륨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신재은, 명품티 입고 과감 포즈…치명적인 근황 [똑똑SNS] - MK스포츠
- 고원희, 군살 하나 없는 레깅스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박현진, 운동하는 여자답게 완벽+탄력 몸매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미스맥심 김나정, 매끈한 비키니 자태…러블리 미소는 덤 [똑똑SNS] - MK스포츠
- 김호중 “교통사고 자진 자수, 당황해 사후 처리 못해…음주운전은 NO” 사과[공식입장] - MK스포
- 트리플 1000만·마동석 ‘역대 최고 천만 영화 출연 배우’…흥행 新기록 [범죄도시4 천만①] - MK
- 2024년 호랑이 사전에 아직 3연패 없다…‘나성범 역전포+3안타 4타점’ KIA, 두산 10연승 저지 [MK광
- ‘이것이 공룡군단의 힘!’ NC, ‘타선 대폭발+신민혁 쾌투’ 앞세워 한화에 7회 강우 콜드승…2
- KIA ‘스리피트 논란’ 총대 멨다…11일 KBO 질의→12일 답변에 규칙 제정 촉구→13일 실행위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