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10년만 임신 한지혜, 햄버거→남도밥상 '먹덧 폭발' [★밤TView]

윤성열 기자 2021. 4. 2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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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돌아와 임신 중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한지혜는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했다.

임신 후 오랜만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찾은 한지혜는 출연진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이날 한지혜의 엄마와 할머니는 지난 10년 간 아기를 갖지 못한 한지혜 부부에 대한 걱정과 오랜 기다림 끝 만나게 될 '방갑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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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배우 한지혜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돌아와 임신 중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한지혜는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했다. 임신 후 오랜만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찾은 한지혜는 출연진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결혼 10년 만에 임신을 했다는 그는 "요즘 '먹덧'이 왔다. 안 먹으면 울렁거린다. 뭔가 빵이라도 꼭 먹는다"고 전했다.

VCR을 통해 제주 생활을 공개한 한지혜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주방으로 향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침 식사로 제주 흑돼지로 만든 햄버거 2개를 순식간에 먹어치웠다. 그는 "너가 먹자고 해서 먹는 거다"라며 뱃속에 있는 아기 핑계를 대 웃음을 자아냈다. 우유 2잔과 당근 주스도 1잔 마셨다.

이후 한지혜의 집에는 상다리가 부러질 듯한 남도의 밥상이 도착했다. 바로 엄마와 할머니의 손맛과 정성이 담긴 직접 만든 음식들. 갖가지 반찬과 김치, 낙지 호롱이, 복지리까지 넓은 식탁을 가득 채우는 음식들이 펼쳐졌다. 한지혜는 삼겹살과 엄마표 파김치에 밥을 지어 삼겹살 파김치 솥밥을 요리했다. 이어 복지리 탕에 낙지 호롱이까지 쉬지 않고 먹어 진정한 '먹덧'의 진수를 보여줬다.

한편 한지혜은 태명이 '방갑이'라고 밝혔다. 한지혜는 "신랑이 '방갑다'고 '방갑이'라고 지었다"고 했다.

이날 한지혜의 엄마와 할머니는 지난 10년 간 아기를 갖지 못한 한지혜 부부에 대한 걱정과 오랜 기다림 끝 만나게 될 '방갑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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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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