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 기태영 "♥유진, '펜트하우스' 때문에 바빠..얼굴 보기 힘들다"

정한별 2021. 4. 23. 2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기태영이 아내 유진의 바쁜 일상에 대해 말했다.

기태영은 "유진씨가 촬영을 오래 하고 있다. 아내가 일할 때는 내가 육아를 하고 내가 일을 할 때는 아내가 육아를 담당한다"고 말했다.

허경환은 기태영에게 유진의 얼굴을 자주 보는지 물었다.

기태영은 "아내의 흔적을 보고 집에 왔다 갔는지 정도는 알 수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태영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편셰프로 활약했다. 방송 캡처

배우 기태영이 아내 유진의 바쁜 일상에 대해 말했다.

2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기태영이 새로운 편셰프로 출연했다.

기태영은 "유진씨가 촬영을 오래 하고 있다. 아내가 일할 때는 내가 육아를 하고 내가 일을 할 때는 아내가 육아를 담당한다"고 말했다. 이연복은 기태영에게 "육아와 요리 둘 다 하느라 많이 힘드시다던데"라고 이야기했다.

허경환은 기태영에게 유진의 얼굴을 자주 보는지 물었다. 이에 기태영은 "본 듯하다. 그런데 기억은 잘 안 난다"고 장난스레 답했다. 하도권은 "로나 어머니가 잘 지내시고 계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펜트하우스'에서 하도권은 마두기 역을, 유진은 배로나(김현수)의 어머니인 오윤희 역을 맡아 대중을 만났다.

기태영은 "아내의 흔적을 보고 집에 왔다 갔는지 정도는 알 수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