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한선화X연우진, 학생운동 중 운명적 첫 만남→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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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와 연우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대학시절 학생운동에 앞장섰던 20대 최연수(한선화 분). 하지만 최연수는 경찰에 체포됐고, 버스 안에서 20대 한정현(연우진 분)과 처음 만났다.
이후 한정현은 다친 학생을 부축중인 최연수에게 "다같이 움직이긴 무리다. 내가 다른 쪽으로 유인하겠다. 골목에 숨어있다가 상황 봐서 나오라"고 말했고, 이름을 묻는 최연수에게 "한정현"이라고 이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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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한선화와 연우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4월 23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극본 송자훈, 백철현 / 연출 송현욱, 박소연) 1회에서는 한정현(지진희 분), 최연수(김현주 분) 부부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대학시절 학생운동에 앞장섰던 20대 최연수(한선화 분). 하지만 최연수는 경찰에 체포됐고, 버스 안에서 20대 한정현(연우진 분)과 처음 만났다.
최연수는 버스 안에서도 학생운동 구호를 외쳤다. 이에 마찬가지로 체포돼 있던 한정현은 "법을 어겼으면 조용히 가서 벌 받으라"며 자신은 길을 지나가는 중 억울하게 체포됐다고 주장했다.
버스 대다수는 운동권 학생이기에 한정현이 공공의 적이 된 것도 삽시간. 이에 한정현은 어떤 학생과 물리적 시비가 붙었고, 두 사람은 좁은 버스 안에서 서로에게 주먹질을 했다.
이에 경찰들은 철창을 열고 버스 안으로 들어왔다. 이때 한정현은 경찰에게 주먹을 날리곤 버스 안 모두를 탈출시켰다.
이후 한정현은 다친 학생을 부축중인 최연수에게 "다같이 움직이긴 무리다. 내가 다른 쪽으로 유인하겠다. 골목에 숨어있다가 상황 봐서 나오라"고 말했고, 이름을 묻는 최연수에게 "한정현"이라고 이름을 밝혔다.
세월이 흘러 두 사람은 부부가 됐다. (사진=JTBC '언더커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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