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아츠코, 카츠지 료 이혼 직접 발표 "가치관 달라" [DA:재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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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돌 AKB48 에이스 출신 배우 마에다 아츠코(29)가 이혼을 직접 발표했다.
마에다 아츠코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츠지 료 씨와 대화를 거듭한 끝에 최근 이혼 신고서를 제출했다"며 "3년간 결혼 생활을 했지만 생활 스타일과 가치관이 달라 서로가 원하는 방향이 달랐다. 때문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이혼을 고백했다.
마에다 아츠코와 카츠지 료는 2015년 드라마에서 만나 친구로 지내다 교제 4개월 만인 2018년 7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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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돌 AKB48 에이스 출신 배우 마에다 아츠코(29)가 이혼을 직접 발표했다.
마에다 아츠코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츠지 료 씨와 대화를 거듭한 끝에 최근 이혼 신고서를 제출했다”며 “3년간 결혼 생활을 했지만 생활 스타일과 가치관이 달라 서로가 원하는 방향이 달랐다. 때문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이혼을 고백했다.
그는 “이제 부부는 아니지만 우리 아들에게 영원한 아버지고 어머니다”라며 “앞으로도 힘을 합쳐 아이를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배우 활동을 정진할 것이다. 카츠지 료도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에다 아츠코와 카츠지 료는 2015년 드라마에서 만나 친구로 지내다 교제 4개월 만인 2018년 7월 결혼했다. 이후 8개월 만에 아들을 득남했다.
지난해 봄 별거설이 제기됐으며 올해 초에는 구체적인 이혼설이 확산됐다. 별거 중에도 카츠지 료가 마에다 아츠코의 집에 방문에 육아를 도우는 등 노력했던 두 사람. 관계 회복을 위해 대화를 시도했지만 결국 갈라서게 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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