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이선희 닮은 성량→프로야구 패대기 시구 '반전 매력'(내 딸 하자)

이하나 2021. 4. 23. 22: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은가은의 프로야구 시구 현장이 공개 됐다.

4월 23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는 최근 은가은의 시구 당시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가장 먼저 은가은의 애국가 제창 및 시구 현장이 문제로 출제됐다.

야구장에 도착한 은가은은 자신의 이름과 나이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3년 만에 다시 시구에 도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은가은의 프로야구 시구 현장이 공개 됐다.

4월 23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는 최근 은가은의 시구 당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스트롯2’ 멤버들은 노래 효도했던 어버이에게 줄 상품을 걸고 ‘내 딸 탐구 영역’ 퀴즈를 진행했다.

가장 먼저 은가은의 애국가 제창 및 시구 현장이 문제로 출제됐다. “톱스타들만 할 수 있다는 시구를”이라고 말한 붐은 과거 자신의 시구 사진이 공개되자 민망한 듯 웃었다.

야구장에 도착한 은가은은 자신의 이름과 나이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3년 만에 다시 시구에 도전했다. 은가은은 진행부터 애국가, 시구 연습까지 일인 다역을 맡으며 상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 껌을 씹으며 화풀이 시구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은가은은 걱정 가득한 얼굴로 마운드로 향했다. 다리까지 떨며 안절부절하던 은가은은 “반주가 없으니까 더 긴장된다”고 걱정했다. 은가은은 폭풍 고음으로 무사히 애국가 제창을 마쳤다. 경기 당일 중계석에서는 “가수 이선희 씨랑도 비슷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반면 은가은은 이어진 시구에서는 바닥으로 공을 패대기 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TV조선 '내 딸 하자'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